수입 식품업체 (주)키즈웰(대표: 손옥윤)은 서울에 있는 '강남드림빌’과 '강동꿈마을', '명진들꽃사랑마을' 총 3곳에 자사 제품들을 기부해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1월 6일 (주)키즈웰 임직원들은 서울시 강남구, 강동구에 있는 아동보육원을 찾아 자사 제품(젤리스트로우 외 10종)을 기부했다.
키즈웰은 자사 SNS(인스타그램)에서 ‘젤꾸가 힘을 모으면 기부가 커진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젤꾸(젤리스트로우 팔로워) 들과 함께 참여하는 기부로 응원 좋아요, 댓글 하나당 일정의 제품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그 결과 약 3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젤리스트로우는 동물성 젤라틴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해초 추출물인 우뭇가사리를 사용하여 만든 젤리 제품으로 독특한 생김새와 식감, 15종의 다양한 과일 맛으로 출시되어 현재 국내외 많은 소비자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키즈웰 관계자는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기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키즈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젤리스트로우가 국내 대표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노력할 것이 앞으로는 사회공헌 사업에도 노력을 많이 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키즈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더페어(https://www.thefairnews.co.kr) / [더페어] 손호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