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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웰 ‘젤리스트로우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22.06.16

 

 

 

키즈웰(대표이사 손옥윤)의 젤리스트로우가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Green Good Design Award 2022)에서 '그린 제품/그래픽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상 중 하나인 굿 디자인 어워드의 특별 버전이며,

디자인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디자인에 적용된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거쳐 매년 우수한 친환경 디자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 지향적인 제품뿐만 아니라, 인물, 조직, 건축 등에도 수상작과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 상은 시카고 아테나움 건축디자인박물관(Chicago Athenaeum: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European Center for Architecture Art Design and Urban Studies)가 가장 혁신적인 신제품 디자인에 대해 공동 수여한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젤리스트로우 클리어 보틀"은 스틱 젤리 최초로 통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한 제품이며,

더불어 PLA 플라스틱[생분해성 플라스틱]을 활용한 컨셉으로 통을 버리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재 사용 방안을 고안한 컨셉이다.

 

예를 들어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 화분으로 활용하거나, 화분을 통째로 땅에 묻어 생분해 시킴으로서 식물에 양분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하여 제품의 주 타겟인 아동에게는 식물 재배의 경험을, 성인에게는 업사이클링을 통한 사회 가치 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업사이클제품은 국제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이 확산 될것으로 예상된다.

MZ 세대는 가성비보다는 가치에 소비기준을 두고 있다, 쓰레기를 가공해서 쓸모 있는 제품으로 만들고, 그에 따라 매립되거나 소각되는 폐기물의 양이 줄어드는 등

소비만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수 있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와 제품에 주목을 하고 있다.

손옥윤 키즈웰 대표는 “이번에 수상한 젤리스트로우 클리어 보틀은 지속적인 친환경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