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well

안녕하세요. 조이랜드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디자이너 조이라고 합니다.
조이랜드라는 디자인팀 이름이 낯설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만, 아마도 제 닉네임이 JOY이기도 하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즐거움으로 승화시키는 디자인하는 팀이라서 그런지 ENJOY에서 JOY를 따온 것 같습니다.
(진짜 이유는 팀명을 지어 주신 대표님께 한번 여쭤봐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저희 디자인팀은 브랜드 이미지 형성과 고객 유치에 있어 중요한 키즈웰의 비주얼적인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인이 되는 오프라인 디자인 업무로는 상시 및 시즌에 맞춰 개발된 상품들의 개별포장부터 아웃박스까지 패키지 디자인을 중점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홈페이지 업데이트 및 온라인 상품 판매와 SNS 계정을 통해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온/오프라인으로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는 제품의 디자인 콘셉트부터, 패키지 형태, 상품명과 셀링포인트 그리고 표시사항 등
제품을 감싸고 있는 포장의 모든 것을 직접 디자인하고 인쇄되는 과정까지 컨펌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키즈웰 메인 상품인 젤리스트로우 SNS 계정을 관리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기획해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식품군의 패키지를 직접 디자인해 볼 수 있습니다.
키즈웰에서 아무래도 젤리스트로우가 주력상품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하게 빵류, 과자류, 초콜릿류, 안주류, 그리고 음료까지 개발하고 있다 보니
여러 가지 타입의 식품 패키지를 직접 칼선부터 개발해서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종종 기존 상품을 다시 새롭게 디자인하는 작업도 하고 있어서 패키지 리뉴얼 후 매출 늘어나거나 소비자 반응이 좋을 때 보람찹니다.
(매장에서 제가 만든 상품에 관해 이야기하거나 제품을 집어서 카트에 담는 모습을 봤을 때 너무 뿌듯하더라고요! ㅎㅎ)

키즈웰은 JOY다!

J : Jellystraws같은
O : One and only 대체불가 상품을
Y : Yummy하고 즐겁게 만들어가는 키즈웰

눈과 입이 즐거운 키즈웰은 계속 성장해 가고 있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가 너무 기대됩니다!

저는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이 좋은 직장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업무에 대한 애정과 일을 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자기 계발하게 하는 열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애정과 열정을 만들어 성장하는 곳이 바로 여기! 키즈웰인 것 같습니다. 주저하지 말고 일단 지원해 보세요!